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크림, 아이패드 가방으로 딱!

올해도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의 노예는 프리퀀시 미션을 완성했습니다.
요즘은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못합니다.
테이크아웃으로만 마셔야하기 때문에 미션음료 3잔과 일반음료 14잔을 이번 주말에야 겨우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로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크림을 데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색상은 크림이 진리



2021년 e프리퀀시 리워드는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이었고, 크로스백은 네이비, 크림, 블랙 총 3가지 색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리퀀시를 겨우 완성했기 때문에 제가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했을 때는 네이비와 크림 색상 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매장을 방문할 때까지는 차에서 네이브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했지만, 매장에서 직접 실물을 보니 크림색상을 선택해 버렸습니다. (크림을 보고난 뒤에는 도저히 네이비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크로스백 살펴보기

크림색상의 톤이 아주 예쁩니다. 베이직톤과 그린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도 아주 깔끔합니다.

이걸 받기 전까지는 “그냥 하나 받아놓지 뭐”라는 생각이었는데, 직접 받아보니 너무 예뻐서 꼭 사용해야다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이 크로스백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운데 사진을 보시면 라벨로 해당 내용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했다고, 촉감이 요즘 유행하는 캔버스 소재의 아이패드 가방과 매우 유사합니다. 재활용 소재라고 스타벅스에서 말을 안해줬으면 모르고 그냥 사용할 정도입니다.
아이패드용으로 쓰기 좋아요!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의 안감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특유의 녹색 컬러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제법 잘 어울려요).
크로스 줄은 황토색(?)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런색이으로 배색 밸런스를 잡아둔 것 같구요.
상단 5번째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크로스백의 버튼인데요. 버튼은 자석을 넣어 마감처리를 했습니다. 직접 열었다 닫았다 해보니, 생각보다 강한 결속력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모델이 생각났습니다. 아이패드 케이스만 그냥 들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요새는 날이 추워져서 야외에 들고가야할 때는 가끔 손시려울 때가 있었는데.
이번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에 넣어보니, 완전 딱입니다. 이거 기획 및 디자인하신 분은 아이패드 가방으로 노리고 디자인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딱 맞습니다.
(충전기 없이는 제가 갖고 있는 11인치 맥북에어도 들어갑니다. 하하)
마무리

아직 교환 못하셨다면, 스타벅스 매장별 재고를 확인하셔서 빠른 교환을 하시기 바랍니다.
색상 선택은 재고 수급 상황을 보고 있으니, 자유롭게 선택은 불가합니다.
운 좋게 근처 스타벅스 매장에서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면, 크림색을 강력 추천합니다. 꼭 교환하셔서 알뜰하게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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